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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 배 크기 어떻게 될까

임신 12주 배 크기 어떻게 될까

오늘은 임신 중 이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올려 드릴까 하는데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싸늘 하니 임신 중 이신 우리 임산부님들은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할 텐데요. 다름이 아니라 임신 12주 배 크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 거 같아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같이 보도록 하시죠.

사실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어서 크기와 신체가 다 다르니까 조금씩은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일단 12주가 되면 태반도 완성이 되며 태아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커지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자궁이 우리가 주먹을 쥐고 있는 거보다 크게 팽창을 해서 전보다는 배가 조금 더 나온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요. 혹은 내 배가 평균보다 작은 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동안 입었던 옷이 꽉 끼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2주면 일반적으로 태아의 평균 크기는 약 56cm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평균일 뿐이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알아 두세요. 몸무게는 1014g 정도가 나가게 됩니다. 이 시기는 또 안정기 여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하여 앞으로 더 자궁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그전까지 입덧이 심했던 분들은 가라앉으면서 아마 먹는 입덧으로 변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태아는 피부가 발달해서 투명해 보였다가 점차 두껍게 되고 보호 기능도 더 발달을 하게 됩니다. 얼굴에 희미하게 눈썹과 머리카락, 솜털 같은 게 자랄 수 있고 심장, 폐, 뇌 등의 장기가 아주 발달은 하지 않았지만 약간의 기능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태아는 또 소리를 듣기 시작해서 음악을 들려주시는 게 태교에 좋다고 하고요. 아이가 얼굴이 이제 생성이 되며 윤곽도 어느 정도 드러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자궁이 커지게 되면서 허리가 아프고 요통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변 또한 자주 보시는데 자궁이 커지며 방광 하고 창자를 누르게 되니까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하실 수 있으세요. 그럴 때는 참지 마시고 바로 화장실을 가도록 합니다. 변비도 올 수 있는데 식이섬유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세요. 임신 12주 증상으로 기초체온이 내려가고 분비물도 많아지게 됩니다. 피부에 트러블도 있어서 여드름이나 붉은 습진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임신 12주 배 크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배 크기가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큰 게 아닌가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차가 있어 다를 수 있으니 특별한 다른 이상이 없는 한은 괜찮으실 거 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시고 안정감을 찾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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