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은 우리의 위장에서 살아가는 세균을 말합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정확히는 모르실 거예요. 웬만한 사람들은 별 탈 없겠지 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을 따로 검사하시는 분들은 드물고 다른 위의 질환 검사 시에 일부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또 점염 성 까지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옮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구강으로 옮을 수 있어서 같이 식사를 하시게 되면 찌게 같은 건 서로 공유해서 드시기 때문에 점염이 굉장히 쉬운 것입니다. 그럼 헬리코박터균 증상과 치료 무엇이 있을지 설명해보겠습니다.
목차
급성 위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해서 급성 위염이 생길 수 있답니다.
구역질, 설사. 구토를 하게 되어 속도 쓰리게 되고 위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밀가루로 된 음식과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고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만성위염
만성위염은 위의 염증이 발생된 것이 주기적으로 계속 이어질 때 나타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듯한 증상이 있고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속이 메스껍습니다.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복부가 항상 차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위 점막에 출혈이 있을 수는 있어요.
식습관의 영향이 매우 커서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위궤양
위쪽은 증상이 다 비슷비슷 한편이 애요. 역시 속 쓰림과 메스꺼움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손으로 위를 누를 시에 통증이 있고 몸무게가 감소하는 등의 체중변화가 있습니다.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차게 되고 설사를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금치, 감자, 양배추와 같은 식사를 하시며 위를 자극시킬 수 있는 음주, 커피, 고기 같은 건 자제하십시오.
위선암
보통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심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요.
식욕이 매우 저하가 되고 몸무게가 감소하며 배에 뭐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불편함을 가지게 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하며 구토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일 출혈이 있다면 흑색의 변을 보실 수 있고 구토할 때 피가 섞여 나올 수가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제균 치료를 하셔야 하는데요. 대부분이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을 꾸준히 드시고 복용하셔야 제거하실 수 있고요.
약을 드시는 동안 과한 음주와 안 좋은 식습관을 하시면 실패하실 수가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설명드려봤습니다.
괜찮겠지 하고 단순히 그냥 넘겼다가는 여러 병으로 발전하실 수가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진찰을 받아 보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