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이 상태라면 10년 뒤엔 당신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둘이 대패삼겹살 62인분, 피자 24조각까지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 하루 5끼 먹고도 1년 만에 34kg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하루 5끼를 먹었는데 그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몬드 20개와 두유 1개, 사과 반 개로 1년동안 섭취하면서 78kg에서 44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할 때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는 노하우를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진짜 배고플 때는 ‘아무거나 내 입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느끼고 ‘특정 음식이 먹고 싶다고 느끼면 가짜 배고픔’이라 설명했습니다.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때 “탄산수에 과일즙을 섞어서 섭취하거나 포도즙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으면 좋다”고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아침에 물 한잔과 현미밥, 부족하면 오징어를 통으로 쪄 먹고, 점심엔 달걀 아니면 두부 스테이크, 저녁엔 고구마 3~4개를 섭취하고 8시 이후 배고프면 토마토 큰 것을 먹으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