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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먹으면 200% 효과있는 신비로운 채소 5

익혀먹으면 200% 효과있는 신비로운 채소 5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음식들이 엄청 많습니다. 음식 성분에 맞춰 건강하게 요리해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5가지 채소는 그냥 생으로 섭취해도 몸에 좋지만, 익혀먹으면 더 빠르게 체내에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같은 돈을 주고 산 ‘채소’지만, 어떻게 요리해먹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것이죠! 평소 채소를 즐겨먹는다면, 오늘 영상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익혀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채소 5

토마토

우리 몸에 좋다는 토마토는 익혀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토마토를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두꺼운 세포벽을 뚫기 힘들어 리코펜을 일부만 흡수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익혀먹으면 ‘리코펜’은 훨씬 쉽고 빠르게 인체에 흡수되어 놀라운 항산화 효과로 몸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A, C, E와 같은 암에 대항하는 비타민과 엽산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이야기한 두꺼운 세포벽으로 인해 100% 체내에 흡수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할 경우 섬유질 세포가 분해돼, 더 많은 비타민과 엽산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근

제 주변엔 익힌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도 물컹한 식감과 먼가 빠진 것 같은(?) 맛이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당근의 오렌지 색소를 띄게 하는 ‘베타카로틴’이라 불리는 화합물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어,건강한 시력과 피부, 면역 건강에 도움 되는 필수적인 영양분인데요. 이 놀라운 성분들은 익혀먹을 시,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근을 익혀 섭취하면 몸이 흡수할 수 있는 베타카로틴의 양이 증가하여, 시력과 피부, 면역력 개선에 놀라운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

세포 성장과 생식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 ‘엽산’은 초록색 잎 채소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뽀빠이 음식으로 불리는 시금치는 우리 몸의 엽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만약 임산부가 엽산 결핍이면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며, 기억력 감퇴, 골다공증, 빈혈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합니다. 시금치를 조리해먹을 경우, 엽산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어 엽산 결핍 증상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

당근처럼 호박에도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호박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죽으로 많이 해먹기도 하는데요.

호박을 조리해 먹을 경우, 베타카로틴을 더 쉽게 체내에 흡수할 수 있으니 호박죽이나 찜 요리를 해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중해식단을 눈여겨보자!

채소를 익혀먹는 것과 함께 요즘 떠오르는 건강 식단 ‘지중해식단’은 수많은 과학자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와 과일, 완두콩, 콩, 곡물 등의 섭취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분한 양의 닭고기와 생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 고기 섭취는 극히 소량으로 제한되며, 대부분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또는 올리브유나 콩에서 추출한 지방산이어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중해 연안 주변 사람들은 각종 질환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체중감량과 심장마비, 각종 심장질환, 고혈압, 비만, 제2형 당뇨병,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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