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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하는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

의사가 말하는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연령대의 폭이 넓어졌다.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가지기 위해 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효과 있다고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될 때마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만 수만가지가 되겠지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무조건 굶는 것은 결코 추천하는 바법이 아니다.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의사들이 정말 최악이라는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사량이 줄었는데도 살이 찌는 이유는 공복상태가 길수록 그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성분은 식욕을 줄이고 근육량을 줄여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킨다고 말했다.

게다가 부족한 에너지를 충단하기 위해 음식물을 지방으로 축적하여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찐다는 것이다.

이처럼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살을 찌우는 체질”로 바꾸게 만들어 차라리 안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해줘야 하는데,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어 결국 요요현상이 오고 살이 찐다는 것이다.

이처럼 무작정 굶고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매우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공복감을 해소하고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꾸준히 공급해주는 식단을 갖추고 운동과 함께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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