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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따가워요! 무엇 때문 일까?

얼굴이 따가워요! 무엇 때문 일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얼굴이 따갑고 따끔 거리는 증상이 있으세요?

다른 부위도 아니고 얼굴이 따가우면 참으로 신경이 쓰입니다. 세안을 하고 크림도 발라야 하는데 바르면 더 악화되는 게 아닌지 걱정스러운데요. 무슨 이유로 그런 것인지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더 관리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개인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바로 얼굴이 따가워요 증상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

최근 들어서 화장품을 변경한 게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 주셔야 합니다. 꼭 바꾼 것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피부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거든요. 일단 변경하신 화장품이 있다면 사용을 중지해 보시고 며칠 동안은 피부가 괜찮은지 지켜봐 주세요.

지켜봤는데 괜찮아지셨다면 화장품 알레르기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계속 사용하던 것을 썼었는데 그랬다면 일시적으로 피부 상태가 어떤 염증, 피부질환 때문에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사용하시는 걸 권장하고 싶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일어나서 기름기도 많고 얼굴도 가려우며 따갑기도 합니다. 머리 쪽이랑, 얼굴에도 각질과 붉게 홍조를 띠는데요. 원인은 다양한데 환절기 시기에 온도 변화도 있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도 생깁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호르몬 균형에 문제가 생겨도 지루성 피부염이 되는데요. 서구적인 식습관도 영향이 있어서 규칙적인 식생활과 육류 위주의 식습관보다는 채식의 식단을 하여 주는 게 좋습니다.

건성피부

세안을 하고 나서는 수분 기와 유분기를 확 빼앗겨서 세안하고 나서 30초 안에 스킨과 로션을 발라 주셔야 합니다. 특히 건성피부 이시면 얼굴이 더 당기고 건조해서 따가울 수가 있는데요. 저는 그래서 아예 스킨과 로션을 화장실에 배치해 두고 있습니다. 세안을 하자마자 수건으로 닦고 바로 수분과 유분기를 뺏기지 않으려고 빨리 바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얼굴 당김이 덜 하고 수분 기도 오래갑니다. 로션을 소량 한번 발라주시고 다시 한번 덧발라서 2번 발라주시면 유수분 발라스가 균형이 잘 맞습니다. 건성 피부는 수분감을 뺏기지 않아야 따가운 게 없습니다.

피부질환

피부가 매우 얇고 붉으며 조그만 자극에도 얼굴이 따가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얇고 자극에도 민감한 피부는 얼굴에 염증과 여드름의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여드름 피부 연고제 발라도 부작용이 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따가운 증상이 있을 때는 연고 사용을 중지하시고 근본적으로 트러블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음을 찾아서 해결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여드름에 의한 염증은 식습관과도 연관이 많아서 신선한 야채, 과일 위주의 식생활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얼굴이 따가워요 증상에 대해 설명드려 봤어요. 본인의 피부가 약하고 트러블이 잦으시다면 자극적으로 될만한 것들은 되도록 피해 주시게 중요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주신다면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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