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흔히 ‘콩팥’이라고 불린다. 우리 몸의 좌우 양쪽에 위치하면서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고, 전해질과 혈압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신장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 신장이 안 좋을 때 증상으로 소변 배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수분과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고 , 체액이 산성화 되고, 적혈구 생성에 문제가 생겨 빈혈이 나타날 수 있고, 비타민D 활성화 문제로 피로, 구토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 이유 발 될 수 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몸이 붓는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이외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들고, 밤에 소변을 자주 보러 갈 대, 이 닦아도 구취가 날 때, 쉽게 멍이 들고 피가 잘 날 때, 피부색이 검어지고 창백해질 때 등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신장이 안 좋을 때 증상이다. 이번 시간에는 나빠진 신장을 회복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목차
물을 많이 먹지 않음
체내 신진대사의 노폐물은 주요하게 간장과 신장을 통해 처리하게 된다. 그중 신장의 기능은 인체 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해주고 생리활동 중 생기는 노폐물을 대사 하여 소변으로 배출시켜 주게 한다. 이러한 노폐물 배출과 전해질 균형의 기능은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 해결법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길들여 소변 색이 연해지도록 해야 하며, 소변이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결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나트륨을 섭취했을 때 소변을 통해 연하게 만들어 주면서 이로하여 신장을 보호할 수 있다. 단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음료수를 가까이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람들이 끓인 물이 밍밍하고 맛이 없어서 마시기 싫어한다. 이에 비해 사이다, 콜라 등 탄산음료수나 커피 등 음료수들은 당연히 사람의 입맛을 끓어 당기기 때문에 끓인 물을 대체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음료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왕왕 혈압상승을 유발한다. 혈압이 너무 높게 되면 바로 신장에 손상을 주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겠다.
☞ 해결법
가능하면 과도한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끓인 물로 이러한 음료수들을 대체하며, 매일 8컵의 물을 섭취하여 체내의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 좋겠다.
고기 위주의 식습관
사람은 매일 1kg 체중당 단백질 섭취량을 0.8g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즉 다시 말하면 체중이 50kg 되는 사람은 매일 40g의 단백질만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육류 섭취량이 300g을 초과하지 말아야지 초과하게 되면 신장에 손상을 주게 된다.
☞ 해결법
매끼 육류와 콩제품의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데 만약 만성 신장염이 있는 사람은 양을 줄인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
나트륨은 신장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중요한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섭취하는 음식 중 95%의 염분은 신장이 대사를 하는데요,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장에 부담을 가중시킨다. 여기에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소듐 성분이 인체 내 수분을 쉽게 배출할 수 없게 하여 한층 더 신장의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어, 이렇게 장기간 지속되면 신장기능이 감퇴되고 나빠진다.
☞ 해결법
매일 소금의 섭취량은 6g 이내로 억제를 하는 것이 좋다. 그중의 3g은 일상생활 속 섭취하는 음식 중 자연히 섭취한다. 때문에 음식을 조리 시 3g~5g 이내로 조절하여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주의해야 할 점은 라면 중에 나트륨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먹는 사람들은 수프량을 줄이는 것이 좋고, 라면을 자주 즐겨먹는 습관이 있다면 라면은 최대한 적게 먹는 것을 권한다.
신장을 차갑게 했을 때
많은 여성분들이 일 년 사계절 모두 허리들 들어내 놓고 다니면서 허리 부위의 보온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신장이 쉽게 차가워진다. 또한 동시에 차가운 냉각 음료수나 차가운 빙과류를 즐겨 먹는데, 이렇게 하면 신장에 손상이 가게 된다.
☞ 해결법
추운 겨울철에는 인체 보온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음료수는 몸에 좋지 않으므로 최대한 적게 마셔라.
야채와 과일을 과다 섭취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흔히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장기능에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한다. 야채나 과일은 평소에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 주는 천연 음식으로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되려 신장기능을 파괴시키는데 한몫한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모든 건 적당히 먹도록 하자.
☞ 해결법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적절하게 섭취하여 신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한다. 너무 진한 과일 야채주스, 진한 국물 등을 피하고 담백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약을 먹는 습관
많은 사람들이 신장 보양을 위하여 기능성 식품을 맹목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다. 과도한 섭취는 신장에 되려 손상을 주거나 심하면 몸에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해결법
맹목적인 약물이나 기능성 식품 보충보다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