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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테스트와 치료법 활용하자

난독증 테스트와 치료법 활용하자

난독증은 언어 기반의 학습 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난독증은 기본적으로 되는 읽기나 특정 언어능력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쓰기와 단어, 발음, 언어능력 등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경 생물학적 유전일 수가 있다는데요. 부모와 가족, 친족 중에 난독증이 있으면 유전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난독증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이 단어를 소리 내서 읽을 때나 글자를 읽을 때나 단어의 핵심 요소를 표현하는 방법을 어려워하는데요. 이것은 지능과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난독증이 오는 게 아니어서 적절하게 교육을 받으시면 좋아지고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난독증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독증 테스트

● 책을 매우 천천히 읽습니다.

● 당신은 읽는 방법에 문제가 된 적이 있었나요?

● 책을 읽을 때 무슨 의미 인지 2~3번은 읽어 봐야 압니다.

● 큰 소리로 내서 읽는 게 불편합니다.

● 글자가 긴 책과 소설보다 짧은 기사와 잡지를 더 선호합니다.

● 독서를 하고 있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의미를 추측할 수 없습니다.

● 단어를 쓸 때 어려움을 겪어요.

● 맞춤법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맞춤법을 잘 모르겠어요.

● 알고 있지 않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알아보기 힘듭니다.

● 글을 쓰는데 굉장히 오래 시간이 걸립니다.

대체적으로 난독증은 위의 10가지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7~10개 사이에 해당하시면 난독증을 의심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난독증은 병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교육 그리고 자신의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고칠 수 있습니다.

난독증 치료법

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기 쉽도록 변형해도 되는데요. 폰트체를 바꿔도 되고 작게 보이는 경우 크게 확대해서 복사해 읽어도 됩니다. 본인이 읽기 편한 대로 형광펜을 이용해서 문장에 색을 칠해 가며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소리로 글자를 확인해 가며 듣는 것도 중요 한대요. 글씨가 발음과 소리를 잘 못하겠으면 소리로 확인해서 먼저 듣고 따라 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에는 음성으로 되어있는 전자책도 있어서 같이 병행하며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흰 바탕에 글씨가 있는걸 못 읽는 사람도 있어요. 반면 색이 다른 걸로 되어 있으면 읽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선글라스 끼고 읽으면 눈도 피로하지 않아서 읽는 속도가 올라갑니다.

여러 가지 자신에게 맞는 걸로 판단하셔서 노력해 보도록 하세요. 이상으로 난독증 테스트와 치료법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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